장 건강을 위한 유산균은 잘 챙겨먹고 있는데, 여성유산균은 낯선 느낌이었어요.

먹고 있던 유산균을 바꿔볼까 하고 검색하던 중 많은 여성분들이 여성유산균을 챙겨드시더라구요 :)
그래서 관심을 갖고 찾아보니 자로우 펨 도피러스 유산균을 제일 많이 드시더라구요.

감기처럼 수시로 오고 간다는 질염에 좋다고 해서 시험삼아 비타트라에서 한통 사서 먹어봤는데 먹을 때는 드라마틱한 효과는 없었지만 지나고 보니 효과가 있었더라구요.

그 한 통을 다 먹고 다시 구매하려고 이번에는 쿠팡으로 주문해봤어요.


쿠팡에서 로켓배송으로 검색해서 2개 세트로 선택했어요. 제가 구입한 건 냉장보관 하지 않아도 되는 10억 유산균이고, 냉장보관 필수인 50억 유산균도 있으니 참고하세요 :)

7/3일에 주문했는데 7/6일에 도착한 정말 초초 로켓배송!

상온보관이 가능하다는 표시가 있는 60캡슐 2개가 왔어요.

글루텐도 없고, 베지 캡이라 더 안심하고 먹을 수 있어요.

엄청 귀여운 사이즈의 통

은색씰로 밀봉되어 있는데 씰을 열면 아이보리색 캡슐들이 들어있어요.

가볍고 작은 사이즈여서 목넘김에도 불편함이 없어요.
하루에 1알 음식과 같이 섭취하라고 되어 있고, 증상에 따라 2알까지 섭취하라고 되어있어요.

저는 증상도 심하지 않고 예방을 위해서 먹는거라 다른 그냥 공복에 물과 함께 먹고 있어요.

여성유산균을 찾고 계시다면 추천드려요 :)

“세이프존 스프레이 내돈내산 후기”

요즘, 신종 코로나 때문에 밖에 나가기도 겁이 난다.

집에만 있을 수 없고, 일개미는 일을 하러 가야지...

 

마스크를 장착하고 손을 깨끗이 씻어도 불안함은 떨칠 수 없다.

 

손소독제를 사볼까 하고 검색을 하다 얼마 전에 '히노키 스프레이'를 샀던 순백수를 들어갔는데

우한 폐렴을 공략한 건지 모르겠으나 '세이프존 스프레이'를 판매하고 있었다.

 

 

 

 

 

 

 

지난번에 히노키 스프레이 사고 이번엔 살균소독제 구매!

우한 폐렴으로 반값 할인 중이어서  2+1 구성으로 샀다.

 

 

 

하루에 가장 많은 시간을 머물게 되는 사무실, 출퇴근길에 만지게 되는 손잡이 등..

늘 세균에 노출되어있지만 요즘 같은 시기에는 더더욱 만지기가 꺼려진다.

 

 

 

2+1 찬스로 3개를 배송받았다.

순백수가 좋은 게 요즘 문제가 되는 비닐, 과대포장이 없어서 구매만으로도 환경 보호하는 느낌이랄까..

 

 

 

포장을 풀면 심플한 용기에 담긴 투명한 액체가 들어있다.

 

 

 

 

세이프존 스프레이 성분은 '미산성 차아염소산수'라고 하는데,

99.99% 수준의 고수준 살균효과 무색, 무취여서 사용할 때 전혀 부담이 없었다.

 

 

 

 

실내 주변 공간, 사무기기, 전자기기, 마스크 및 의류, 세균 오염이 쉬운 공공시설에서 사용이 가능하다

(사실상 거의 모든 순간 사용이 가능하다는 말)

 

15-30cm 거리를 두고 분사하고 30초 후 자연건조시키거나 마른천, 티슈 등으로 닦아내면 된다.

 

 

 

실제로 뿌린 후에 세균이 얼마큼 줄어드는지 눈으로 볼 수 없지만 락스의 80배 강한 살균력에

가장 좋은 건! 락스처럼 냄새가 강하지 않은 무취여서 뿌려도 머리아픔이 없어서 너무 좋다.

 

유해성분도 없고 피부에 닿아도 전혀 이물감이 없어서 좋았다.

 

손을 깨끗이 씻어도 모든 물건들을 소독할 수 없기 때문에 불안했는데,

뿌리고 닦아주기만 하면 되니 구입한 것만으로도 든든한 기분이다.

 

 

 

 

 

새해의 목표 중 하나인 '일상 기록하기'

네이버 블로그가 아닌 새로운 곳에서 시작하고 싶어 티스토리를 선택했다.

예전에는 '초대장'이 있어야 가입할 수 있는 특별한 곳이었는데 지금은 누구나 쉽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하기 전에 앱스토어에서 앱을 다운받았다.

 

하지만, 앱에서는 가입하기는 되지 않아 PC로 접속해서 가입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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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를 정확히 적어주면 인증을 위한 메일이 발송되고, 메일 인증이 완료되면 어렵지 않게 가입할 수 있다.

 

가입 후에 스킨, 블로그 설정등을 진행해보니 익숙했던 네이버 블로그보다는 좀 더 복잡한 느낌을 받았다.

하지만 익숙해지면 각자의 성향에 맞게 무궁무진하게 활용할 수 있는 공간이 될 것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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