즉석떡볶이가 먹고 싶은 날 찾아간 은광여고 앞 ‘작은공간’
11시부터 오픈이라 한타임이 돌기 전 도착해서 앞에서 5분정도 대기를 했어요.
입구 오른쪽에 셀프바에 앞접시와 단무지가 있어요.
먹을만큼 덜어서 드시면 되요!
테이블에 있는 메뉴!
배가 많이 고픈 상태였기 때문에 짜장떡볶이에 쫄면,야채,만두,오징어튀김을 추가했어요 하핫
사리는 중간에 추가가 안되니 미리 많이 시켜주는 센스.
오래 기다리지 않고 금방 나오는 떡볶이
조리되서 나오기 때문에 약한불로 졸이면서 먹으면 되고, 사리를 많이 넣었더니 아주 푸짐하네요 :)
졸일수록 면사리와 떡에 양념이 쏙쏙!
야채사리를 넣었더니 국물에 양배추의 달달함이 추가되서 더 맛있더라구요.
그리고 빠질 수 없는 볶음밥
볶음밥에 치즈사리는 필수죠.
약한불 켜고 먹으니 눌러붙은 밥을 먹는 그 맛이 너무 좋더라구요.
유퀴즈 스핀오프 '난리났네 난리났어' 떡볶이 편 예고에 작은공간이 살짝 나와서 너무 기대되더라구요.즉석떡복이가 생각날 때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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